라이프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르 라보] 히노끼 3종 세트 (핸드 포마드, 샴푸, 샤워 젤) 1박2일 급하게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르 라보]를 발견. 면세점이라 시향을 할 수 없어, 제일 궁금했던 상탈33, 베르가못의 시향을 못 했다. 만약 했었다면, 아마 향수를 구입하지 않았을까. (왜 매장은 서울에만 있는 것인가!) 한참을 고민하다. 마침 집에서 쓰던 [러쉬]의 데디오 샴푸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핑계를 떠올리며 샴푸 하나만 사려 했지만, 3개 사면 10% 할인이 들어간다는 직원의 말에 이렇게 히노끼 3종 세트를 질러버렸다. 3개 다해서 86,410원. 향은 마침 딱 지금 쓰고 있는 향수 향과 똑같다. [이솝 휠] 히노끼 너무 좋다. 마치 숲에 있는 듯 한. 샤워 하고 나왔을 뿐인데 화장실이 히노끼 향으로 채워진다. 하지만 러쉬 샴푸와 르라보 샴푸를 써본 경험으로 이.. [향수] 조 말론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Jo Marlon Wood Sage & See Salt Cologne) 조 말론. 이제는 대중화가 되어버린 니치향수 브랜드 중 하나이다. 나에게 제일 처음 니치향수라는 것을 알게 해준 브랜드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향은 '블랙베리앤베이'가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너무 유명해서 사실 향이 좋았지만, 구매하지 않았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의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대중화가 되어버리면 그 뒤로 흥미가 떨어졌다. 그런데 시간이 갈 수록 생각이 바뀌었다. 그냥 내가 좋으면 좋은거다. 이걸 알기위해 너무 많은 시간과 남의 눈치를 보게 된 것 같다. Tailor Your Scent: Discover Fragrance Combining 조 말론이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레이어링 때문이다. 조향사가 향을 만들때부터 몇가지의 레이어링을 생각하면서 조향을 한다. 조말론 홈페이.. [향수] 이솝 테싯 오 드 퍼퓸 (Aesop Tacit Eau De Parfum) 이솝(Aesop)...? 이솝은 1987년 설립되었고,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주 브랜드입니다. 이솝의 제품 철학 - 세심한 열정 https://www.aesop.com/kr/r/philosophy-to-products/ 이솝의 디자인 철학 - 기능과 환경에 대한 배려 깊은 소통 https://www.aesop.com/kr/r/philosophy-to-design/ 얼마전 이솝 휠을 샀고, 지금도 잘 뿌리고 다닙니다. 이번 리뷰는 휠을 사기전에 뿌리고 다닌, 테싯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휠이 숲,나무 느낌이라면 테싯은 공원, 잔디, 풀 같은 느낌입니다. 좀 더 시원하며, 가볍고 상쾌합니다. 제 느낌에 휠도 상쾌한 느낌을 주는 편이지만, 테싯은 좀 더 플로랄하면서도 휠보다는 가볍운 프레시한 느낌을 많이.. [크록스] 오프로드 스포츠 클로그 브랜드 특징 혁신 다른 보통의 신발과 크록스™가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혁신적 사고, 업계를 리드하는 혁신, 세심함, 건강 고려. 그러면서도 우리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절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발입니다. 즐거움 컬러, 똑똑한 디자인 또는 우리의 메시지 전달 방식에서 크록스™는 좋은 느낌의 감성적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웃음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편안함 우리의 가장 기본은 최상의 편안함이며, 이것은 신체적으로 좋은 느낌의 경험에 관련된 것입니다. 발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초경량 기술, 발바닥 마사지 효과 등과 같은 혁신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편안함을 선사해 드립니다. 단순함 크록스™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됩니다. 불필요한 과대한 포.. [향수] 이솝 휠 오 드 퍼퓸 (Aesop Hwyl Eau De Parfum) 이솝(Aesop)...? 이솝은 1987년 설립되었고,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주 브랜드입니다. 이솝의 제품 철학 - 세심한 열정 https://www.aesop.com/kr/r/philosophy-to-products/ 이솝의 디자인 철학 - 기능과 환경에 대한 배려 깊은 소통 https://www.aesop.com/kr/r/philosophy-to-design/ 사실, 여름이기도 하고 해서 좀 가볍고, 상쾌한 느낌의 향수를 사고 싶었다. 그래서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우드세이지앤씨솔트 나 아쿠아디파르마 피코디아말피, 딥디크 롬브로단로 등 고민했지만, 결과는 이솝 휠. 역시나 나는 우디, 머스크를 좋아하는 거 같다. 항상 고민하면서도 막상 사는건 우디계열의 머스크향... 사용했던 향수 중 러쉬 스.. [핸드크림] 논픽션 젠틀나잇 (Nonfiction Gentle Night) 50ml / 21,000원 발림성 좋고, 끈적거리지 않고 지속성도 뭐 이 정도면 좋다. 내가 느낀 향은 처음에 산뜻함, 달콤함, 바닐라, 우드, 머스크 등등 전체적으로 은은한 중성적향이다. 사계절 다 쓸 수 있는 느낌, 그래도 꼽자면 봄, 여름에 쓰기 좋다. 무엇보다 가격이 착하고, 남녀노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 록시땅의 시어버터에 질렸다면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록시땅 시어버터보다 논픽션 젠틀나잇이 더 좋다.) [핸드크림] 이솝(Aesop) 이솝 핸드크림에는 두 종류가 있다. 많이 쓰는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과 많이 쓰지 않는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밤이 있다. 가격은 둘 다 31,000원. 대부분의 사람들이 레저렉션을 많이 써서 나도 레저렉션을 살 줄 알았는데 매장에서 둘다 발라보고 향을 맡은 후 레버런스로 결정했다. 두 핸드 밤 모두 우드 계열의 향에서 레저렉션(분홍색)은 시트러스, 오렌지향이 나고 레버런스(민트색)은 스모키, 베르가못 향이 난다. 취향이 확실하기에 고민 없이 바로 레버런스(민트색)로 샀다. 집에 있는우드 계열의 향수와 너무 잘 어울려서 잘 쓰고 있고, 매장 직원분이 레버런스를 좋아하면 이솝 향수 중 휠이랑도 잘 어울린다고 해서 파우치에 휠을 좀 뿌려줬는데... 조만간 살 듯한 느낌이다. 사실, 핸드크림을 바르면 오늘.. 나이키(NIKE) 에어 줌 페가수스 37 ABOUT NIKE Our mission is what drives us to do everything possible to expand human potential. We do that by creating groundbreaking sport innovations, by making our products more sustainably, by building a creative and diverse global team and by making a positive impact in communities where we live and work. 건강 목적으로, 5월부터 주 3~4일 정도 20분씩 달리고 있다가 러닝화의 필요성을 느껴 (발목 및 정강이 근육 통증) 러닝화를 찾아보는 중에 나이키 페가수스..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