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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나이키(NIKE) 에어 줌 페가수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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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목적으로,

5월부터 주 3~4일 정도 20분씩 달리고 있다가

러닝화의 필요성을 느껴 (발목 및 정강이 근육 통증)

러닝화를 찾아보는 중에 

나이키 페가수스 37과 리액트 인피니티 런 중에 고민하다가

매장에서 둘 다 신어보고, 페가수스 37로 결정하였다.

(가격은 리액트 인피니티 런이 더 비싸다.)


매장에서 신어 봤을 때 페가수스 37은 쿠션감이 좋았고,

리액트 인피니티 런은 페가수스 37 보다 개인적으로 꽉 조였고, 

쿠션감은 없는 반면 앞 바닥에 곡선으로 되어있어 치고 나가는 느낌이 있었다.

매장 직원도 사람들이 무난하게 평이 좋은 게 페가수스 37이었고, 

리액트 인피니티 런은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신발이라고 말해주었다.


정리하자면,

나는 러닝 할 때 빨리 뛰는 것보다 20분 정도 꾸준히 뛰는 걸 목표로 했었고,

가끔 일상생활에도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원했다.

특히 일을 할 때 오래 서 있는 일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쿠션감 있는 신발이 좋기 때문에, 

페가수스 37로 결정하게 되었다.



한 달 동안 신고 러닝도 하고 일도 했다.

우선, 러닝 할 때 쿠션감은 정말 좋았다. 발목 통증은 없어졌고, 정강이도 많이 좋아졌다.

사실 정강이 통증이 좋아진 건 신발 때문인지, 한 달 동안 달리면서 여러 주법과 달리기 자세를 바꿨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이키 발목 양말 신었을 때 가끔 뒤꿈치 쪽이 벗겨지는 것 말고는 (뛸 때보다 걸을 때 가끔 한두 번 정도 벗겨졌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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