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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컨버스(converse) 척테일러 1970s

ALWAYS CREATING AND EXPERIMENTING

항상 창조하고 실험한다.

 

We’re the newest thing you’ve known all along. What’s the secret to keeping a century-old brand fresh? Our mission. Converse is empowering today’s daring spirit of youth by celebrating freedom of expression through individuals and their movement(s). Today, youth demand more. We constantly evolve to think and behave in new ways to ensure we continue to stand for creativity, rebellion and daring spirit for the next 100 years.


요즘들어,

무언갈 살 때,

그게 신발이든, 옷이든, 소품이든, 물건이든 상관없이,

오래 쓰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_

2년 동안 신었던 반스 올드스쿨...

매장에서 샀는데도 작게 사는 바람에... 늘어날거라 생각했지만,

반년동안 나의 발을 힘들게 했고, 2년이 지난 지금 결국은 사망했다.

중간에 샀던 엑셀시오르볼트 조차 구멍이 나서, 

그래도 신발 중에 스니커즈가 하나쯤은 있어야 하기에,

스니커즈의 클래식,

컨버스 척테일러 로우를 샀다. 

하이도 눈에 들어왔으나, 곧 여름이고,

옷 잘입고 모델처럼 마른 몸이 아닌 이상,

발목을 보여주는게, 제일 괜찮기에, 로우를 샀다.



많이 신는 신발이지만 의외로 주변에서 한번도 안 신은 사람들이 있다.

코디하기 무난해서 반스, 엑셀시오르, 컨버스 중 스니커즈 하나쯤은,

있으면 질리지 않고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칼발이 아닌 이상 새끼발가락의 아픔은 몇 주 정도 감수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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