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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라미(LAMY) 피코(pico)

About LAMY;

디자인, 품질 그리고 ‘Made in Germany‘는 회사 전략의 근간입니다.

이것들은 역동적인 라미의 기업 문화를 뒷받침합니다.


개인적으로 라미 만연필이 몇개 있다.

사파리2개와 지금은 잃어버렸지만 올스타 만연필도 있었다.

수성펜도 하나 썼었고,

스튜디오 볼펜도 썼었다.

 

다른 만연필은 쓰질 않아서 비교를 할 수가 없다. 

만연필 코너에 갔을때 눈에 띄는 디자인이 바로 라미였고, 

그 뒤부터 선물할때나 가끔씩 마음에 드는 색깔이 나왔을 때 눈여겨 보다가,

세일할 때 사는 편이다. 왜냐면 라미는 우리나라에서 비싸다.

유럽만 가도 솔직히 많이 싸진다. 결국 생각해보면 내가 처음 산 사파리 만연필 빼고는 

전부 세일기간 혹은 유럽여행 때 사거나 여행가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산 것들이다.

 

다이어리를 쓸 때 파커 조터볼펜으로 쓰다가, 라미 피코가 세일 중이라, 두개 샀다.

예전부터 가지고 싶어서 눈여겨 본 모델인데, 

검은색, 은색은 할인이 안들어갔고 형광색이 할인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형광색으로 샀다.


이솝립밤과 크기비교

 


필기감은 개인적으로 조터볼펜보다 좋다.

휴대성은 더욱더 좋다.

그리고, 귀엽다.